대아수목원은 숲 속에서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150ha가 넘는 넓은 대지에 다양한 식물이 식생하고 있습니다.

완주군 동상면의 삼천 바위는 등반 지향의 바위 명소로, 특히 ‘암벽 등반 입문자 및 중상급자들에게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위가 도로 바로 옆에 있어 어프로치(이동 경로)가 거의 없습니다.

실내암벽등반과 등 어드벤쳐 시설과 놀이공간을 갖춘 초대형 실내놀이터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체험과 휴식을 병행 할 수 있는 복합체험문화공간입니다.

위봉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사찰로,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추줄산에 자리하고 있는 고찰입니다. 창건이래 수많은 도인이 거쳐가시고, 걸출한 선승(禪僧)과 명강사 등 무수한 인재를 배출한 유서깊은 사찰 위봉사는 오늘날 전북을 대표하는 비구니 선원이자 포교의 전당으로 그 역사의 장을 새롭게 열고 있습니다.

숲에서 즐기는 가족휴양지로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하루 종일 있어도 심심하지 않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웰빙정자에서 편안하게 한나절 쉬다 갈 수 있고, 캐라반, 휴양관, 숲속의 집에서는 숙박도 가능하며 여름에는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터가 있어 여름을 시원하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종남산 아래에 자리한 사찰로, 신라시대에 도의선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봄이면 소양면 소재지에서 송광사에 이르는 1.6㎞의 분홍빛 벚꽃의 터널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며,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사찰 안에는 다수의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어 역사문화 탐방이 가능하며 템플스테이 등의 산사문화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종남산과 위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쌓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에 한옥고택 등 전통한옥 20여 채가 자리 잡고 있는 한옥마을로 실제 주민들의 거주공간이자 품격 있는 카페, 갤러리, 숲속 체험길 등 체험공간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문화,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힐링 장소로 전국적인 명성과 인지도를 높여가고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완주군의 가장 핫한 관광명소입니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대둔산은 완주의 자랑이자 보물입니다. 곳곳에 드러난 화강암 암반이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고, 빼곡한 숲이 첩첩으로 쌓여 있어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려온 곳입니다.낙조대와 태고사 그리고 금강폭포, 동심바위, 금강계곡, 삼선약수터, 옥계동 계곡 등이 있습니다.